남자친구가 삼년동안 단골입니다.
단체로도 가보고, 친구들과도 가보고, 커플인 저희가가봐도 모두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.
매번 얘기만듣던곳을 드디어 함께갔는데 사장님, 사모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셨어요~
바로앞에 계곡에서 놀수있고, 다른곳과다르게 주차시설이 너무 잘되있어요.
들어서는순간 정원도 너무 이뻐서 놀랬어요~ 사장님이 직접 가꾸신다고 하시더라고요
고양이, 강아지 식구들까지 있으니 동물좋아하는 저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.
물도 수압너무좋은데, 뜨거운물도 잘나오더라구요~ 냉장고도 커서 먹고싶은 음식 많이들고 와서 먹을수있었습니다.
무엇보다 포인트!
***숯이 너무좋아요~ ***어디가서 이런 진짜 숯으로 먹어보겠나 싶을정도로 삼겹살,목살 가릴거없이 다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각 방마다 데크문이 연결되어있어 복도는 거의 이용할일 없어 더 편했어요~
날은 그렇게 덥지않았지만 온김에 계곡에서 놀았는데 빨래걱정 했었는데 건조대가 있어서 옷 널어두기도 좋았습니다!
사장님, 사모님과 함께 술한잔 기울이며 인생살아가는 조언또한 너무 감사했습니다~
남자친구뿐만 아니라 저도 단골될것 같아요!